제주시 원도심의 옛 제주성 일대를 걷는
2024 성안올레 걷기축제가 열렸습니다.
제주시 산지천 북수구광장에서
막을 올린 이번 행사에는
시민 등 300여 명이 참가해 함께 걸었고,
동문시장과 삼성혈 문화거리,
보성시장과 신산공원으로 이어지는
3코스 개장식도 개최됐습니다.
코스 주변에서는
원도심 사진전과 참가자 경품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