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인상과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적용 반대 등을
요구하는 시민단체 집회가
오는 15일, 제주시내 일대에서 열립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제주장애인인권포럼 등
도내 14개 단체로 구성된
2024 제주차별철폐대행진 공동기획단은
이번 행사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장애인과 특수고용노동자에게
최저임금 적용을 요구하는 등
차별 철폐 한마당을 진행합니다.
이들은 행사에 앞서
제주시청에서 서문사거리, 관덕정 앞까지
시가 행진을 벌인 뒤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선언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