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 전국에서
과밀 특수학급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제주지역의
특수학급 276개 가운데
과밀 학급은 75개로 27.2%를 차지해
전국 평균 10.1%보다
두 배 이상 높았습니다.
제주 다음으로는
인천 17.3%, 부산 14.6% 순이었는데
전국에서 20%를 넘는 지역은
제주가 유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