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탐방로의
일부 구간이 통제됩니다.
서귀포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송악산 탐방로
정비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데크가 설치된 탐방로의 중간지점
220미터 구간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비 사업에는
예산 2억 8천만 원을 투입해
훼손된 바닥 데크를 교체하고
목재 난간을 설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