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 작업이 추가로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내년 9월까지
53억 원을 들여
제12차 방제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번 방제 대상은
재선충병 감염목 6만 그루로,
소나무 숲 천 헥타르를 대상으로
지상방제와 항공방제가 동시에 이뤄집니다.
한편, 지난해 방제작업을 통해서도
재선충 고사목 6만 6천 그루가
벌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