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에서 승용차가 추락해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2일) 저녁 8시 4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방파제에서
승용차가 추락해 50대 여성 운전자가
손과 옆구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