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원유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이 나와
폐기 조치됐습니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올들어 지난 8월까지
농장 원유 6천600여 건과
원유 운송차량 천 500여 건을 대상으로
잔유 물질을 검사해
농가 원유 1건에서 부적합 판정이 확인돼
유가공 투입 전에 모두 전량 폐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해당 농가에 정밀검사를 통해
위생 관리 지도를 실시했으며,
집유업체 저유조 원유 검사에서는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