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소년들이
도내 버스 완전 공영화를 촉구했습니다.
제주청소년기후평화행동은 오늘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의 버스 준공영제는 버스 회사에 지원금을 줄 뿐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이용객이 적은 노선 운행 줄어드는 등
청소년과 도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가 하루빨리 실패한 준공영제를 완전 공영제로 바꿔 버스 이용객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