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8월말 기준,
1년 동안 제주지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제곱미터당 770만 원으로
서울의 천403만 원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제주지역 분양가는
한달 전보다 5.3%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는데,
오등봉 도시공원에 들어서는
위파크 제주의 분양가가 반영됐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