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감귤 가격 호조세가
이달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하우스온주 도매가격은
3kg당 2만 8천 원으로
2만 4천200원이었던 작년보다
15.7% 높은 가격대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지난해 가을 고온 현상과 올해초 기상악화로
전체 생산량이 줄어든 가운데
이달에도 생산량은 6.4%,
출하량은 2.7%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기 때문입니다.
한편, 지난달 하우스온주 도매가격은
3kg당 3만 8천400원으로
평년보다 23.9%,
작년보다 11.3% 높은 가격에 거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