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데이

제주 오다 실종된 요트 신고 8시간 만에 확인

 대만에서 한국인 3명을 태우고 

제주로 오다 연락이 끊겼던 요트가 

실종 신고 8시간 만에 

해경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8일) 새벽 0시 반쯤

요트 승선원과 

휴대전화로 통화 연결이 이뤄졌고,

60대 한국인 승선원 3명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엔진 이상으로 도움을 요청해 

경비함정을 

마라도 남서쪽 해상으로 급파했습니다. 


 한편, 이 요트는 

지난 3일 대만에서 출항한 뒤 

어제(7일) 오후 4시 40분쯤 연락이 끊겨 

해경이 수색을 벌였습니다. 

이따끔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