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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코로나19 재유행...감염취약시설 전수점검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함에 따라

제주도가 감염취약시설을

전수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행정부지사 주재로 대책회의를 갖고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 장애인거주시설과

정신의료기관 등 감염취약시설 125곳을

전수 점검한 뒤, 점검결과에 따라

컨설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제 재고량은

천 600명 분으로 주간 최대사용량 대비

10.4일분을 확보해둔 상태입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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