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보트에 타고 있던 60대 선장이
바다에 빠져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14일) 오후 4시 반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앞바다에서
18톤 모터보트에 타고 있던
60대 선장이 바다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선장이
모터보트 운항에 이상이 발생하자
바다에 들어가 스크루 등을 살피다
실종된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