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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현지홍 민주당 도의원 "내년 복지예산 비율 전국 최하위권"

제주도의 복지예산 비율이 전국 최하위권으로

오영훈 지사의 공약을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내년 제주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에서 

현지홍 의원은 제주도의 재정자립도가 

17개 시도 가운데 10위이고 

재정자주도는 4위인데도 

복지예산은 전국 꼴찌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도내 사회복지단체의 분석 결과 

내년 제주도의 사회복지 예산 비중이 

전체의 23.61%로 올해보다 0.1% 증가하는데 

그쳤고 오영훈 지사가 공약한 내년 목표치인 24.5%에도 미달한다고 밝혔습니다.  a

송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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