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최근 성산포해양관광단지의
세번째 콘도 건축허가를 승인한 가운데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신양리마을회는
제주도 경관과 도시계획심의위원회가
마을회 의견 수렴과 현장 확인없이
사업자의 허위 답변으로
졸속 심사를 했다며
건축허가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콘도가 들어서면
동쪽 부분 절토로 환경이 파괴되고
성산일출봉을 완전히 가려
조망권을 침해 받는다며
제주도가 사업자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도가 최근 성산포해양관광단지의
세번째 콘도 건축허가를 승인한 가운데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신양리마을회는
제주도 경관과 도시계획심의위원회가
마을회 의견 수렴과 현장 확인없이
사업자의 허위 답변으로
졸속 심사를 했다며
건축허가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콘도가 들어서면
동쪽 부분 절토로 환경이 파괴되고
성산일출봉을 완전히 가려
조망권을 침해 받는다며
제주도가 사업자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