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가 의대 정원 증원을 위한
학칙 개정안에 대한 재심의를 보류했습니다.
제주대학교는
오늘 오전 재심의를 위해
교수 평의회를 열었지만,
재심의에 대한 의대 반발이 커
총장과 의대가 서로 협의할 시간을 갖고
다시 재심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의대 정원을 40명에서 100명으로 증원하는
학칙 개정안에 대한 재심의는
오는 29일 낮 12시로 연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