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내일(7/21), 국토교통부 관계자로부터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가능성 연구용역 결과에 대해
보고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아직 용역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제주지역 관계자에게 보고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부가 도민 뜻을 수용해
제2공항 계획을 백지화하고,
국토부는 용역보고서를 즉시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