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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재판 앞두고 또 음주운전한 20대 실형

음주운전 재판을 앞두고
또다시 음주운전을 해
보행자를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5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강민수 판사는
재판을 앞두고 사고를 내 죄책이 크고,
피해자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월, 서귀포시에서
면허 취소 수준으로 운전을 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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