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제조업체 10곳 가운데 8곳이
올해 영업이익 목표 달성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도내 제조업체 81곳을 조사한 결과
85.2%가 올해 영업이익 목표에
미달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목표 달성이 어려웠던 핵심 요인으로는
내수부진이 76.5%로 가장 많았고,
원자재 가격과 수출 부진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