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내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 '경주'‥제주 탈락

 제주도가 내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에이팩 (APEC) 정상회의 유치경쟁에서

탈락했습니다.



 외교부 에이팩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위원회는

경주와 인천, 제주 등 3개 후보도시 가운데

경주가 최적의 후보도시라고 다수결로 결정해

경주를 개최도시로 준비위원회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와 인천에서는

장관회의와 고위관리회의 등을

분산 개최하는 방안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2005년

부산 에이팩 정상회의 이후 20년 만에

유치경쟁에서 또다시 탈락했습니다.








조인호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