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제주도당이
제주도의 버스요금 인상 검토에 대해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가
지난해 버스 대수를 줄이고
노선을 개편하면서 발생한 문제점은 도외시하고
도민에게 요금을 더 부담하라는 것은
정책의 잘못을 도민에게 떠넘기는
무책임한 대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 달도 안 되는
공론화 기간을 설정한 것은
형식적인 절차임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