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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오영훈 제주도지사 "제주-칭다오 신규항로 개설 국회 지원 요청"

제주도가

칭다오 신규 항로 개설을 위한 행정절차 지원을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11일)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제주와 중국 칭다오 간

신규 항로 개설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항로 개설을 통해

동북아시아 물류 거점 확보와

물류비 절감 등 여러 이점이 있기 때문에

면밀히 잘 살피겠다고 답했습니다.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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