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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 가계대출 연체율 두 달 연속 역대 최고치

제주지역 가계대출 연체율이

두 달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가계 대출 잔액은 15조 6천400여 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12억 원 줄었지만

연체율은 1.07%를 보여

두 달 연속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9월 0.88%와

10월 0.9%, 12월 1.07% 등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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