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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열려

106주년을 맞은 3.1절 기념식이

조천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광복회원과 도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한 오늘 기념식에서

오영훈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민주주의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맞이하는

이번 3․1절은 그 의미가 더욱 절실하다며

헌법가치를 수호하고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기념식에 앞서 참가자들은

신촌초등학교에서 만세동산까지 2.2km를

행진하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추모탑을 참배하며 독립정신을 되새겼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제주 독립운동사 계승을 위해

항일기념관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하고

독립유공자를 예우하기 위해

호국수당과 현충수당을 20만원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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