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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3·1절 연휴 관광객 13만 명‥작년보다 9.6% 감소

올해 3.1절 연휴에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늘부터 나흘 동안

제주를 찾는 관광객 13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휴기간 국내선 항공편 입도객은

11.9% 줄어들고

국제선 항공편 입도객도

3.6%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선 항공기 탑승률은 82%로

지난해의 85%보다

3%포인트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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