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치료하고
대안교육을 할 수 있는 병원형 위센터가
내년부터 운영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다음 달 위센터를 운영할 민간 병원을 모집해
5월 운영을 목표로
학생 맞춤형 상담과 치료,
대안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선정된 병원에
초기 시설 구축비와 연간 운영비,
기자재 구입비 등
모두 5억 6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