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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3.1절 연휴 흐리고 비‥한낮 18도까지 올라

따뜻한 남동풍이 불면서

날이 온화해졌습니다.


3.1절인 내일도 한낮 기온이 

18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포근하겠는데요 

아침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3.1절 연휴 동안 흐린 비날씨가 예상되는데요

내일은 5~30mm, 모레는 10~40mm

산지에는 최대 6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고

대체휴일인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 오후부터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는데요

야외활동 시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일 지역별 기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 성산 10도 서귀포 11도 

한라산 성판악 7도 예상됩니다.


내일 한낮 최고기온은

제주 북부지역이 18도로 가장 높겠고

서귀포 17도 고산 15도

성판악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 동안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 내외로 일겠는데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서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도 

비가 내리겠고 비가 그친 뒤

찬 공기가 반짝 내려오겠는데요

다음 주 중반에

평년기온을 조금 밑돌겠지만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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