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의 백통신원 리조트
독채 객실 식사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최근 백통신원 리조트를 방문해
식사가 이뤄진 독채 객실 등을 확인하고,
오 지사와 백통신원 리조트 대표를 고발한
홍영철 제주참여환경연대 대표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마쳤습니다.
오영훈 지사 등 일행 11명은
지난달 27일
백통신원 리조트를 비공개 방문해
독채 객실에서 중국식 샤부샤부를 먹고
33만 원을 결제했는데,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식품위생법과 김영란법 위반이라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