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주도민 신년인사회가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마련한 행사에는
각급 기관, 단체장과 도내 상공인,
사회단체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하는 등 간소하게 진행됐습니다.
오늘 신년인사회에서 오영훈 지사는
현재의 경제 위기를 함께 헤쳐나가자고 말했고
참가자들은 경기침체 극복과
제주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