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를 꺾으러 갔던 70대가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공설공동묘지 인근에서
고사리를 꺾던 79살 남성이 실종됐다며
함께 고사리를 꺾던 일행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오후 1시 50분쯤 휴대폰 전원이
꺼진 사실을 확인하고
현장에 지휘소를 설치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