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무단 침입한
중국 국적의 미등록 외국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6일) 저녁 8시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사무실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중국 국적의 미등록 외국인 2명을 붙잡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했습니다.
이들은 올 초 관광 비자로 제주에
입국한 것이 확인됐는데,
경찰 조사에서
숙소를 착각해 잘못 들어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