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사대상은
일반음식점 9개와 집단급식소 7개,
식품제조업체 4개 등 20개 시설이며
모든 시설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식중독 병원체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
환자 접촉으로 감염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