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의 절반 이상이
스무 살 이하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서귀포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는 모두 19건으로
이 가운데 11건은
운전자가 스무 살 이하였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올해 1학기에 학교 7곳에서 안전교육을 했고,
2학기에도 교육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