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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주간이슈)제19회 제주포럼‥제주대 의대 증원 재심의 통과될까

◀ 앵 커 ▶

 제주대학교는

의대 정원 증원을 위한

학칙 개정안 재심의을 다시 열 예정입니다. 


 이번주 국내외 정상급 인사와 전문가들이

모여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는 

'제주포럼'이 열립니다.


이번 주 주요 이슈를

이따끔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제주대 의대 정원을 40명에서

100명으로 증원하는 학칙 개정안에 대한 

재심의가 오늘 열립니다.


  제주대학교는

지난 23일 재심의를 위해 

교수평의회를 열었지만,

의대 반발로 결정을 보류했습니다.


  재심의에서는 교수평의회 

의원 31명 가운데 3분의 2가 출석하고 

출석 의원의 3분의 2가 찬성해야 안건이 

통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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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제주포럼'이 

오는 29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협력'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탄소 중립부터 제주4.3 등

다양한 주제의 토론과 강연이 마련됐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유엔 정무평화구축국과 미 평화연구소 등 

국내외 30여개 기관과 3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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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회 '바다의 날'기념 행사가 마련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31일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갖고

남방큰돌고래와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를 

진행합니다.


 행사에 참여한

플로깅 희망자와 관광객 등 200여명은

이호해수욕장 올레길 17코스 해변을 

2.5㎞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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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오는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제주도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수영과 유도, 태권도 등 30개 종목에 걸쳐 

458명의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제주선수단은 지난해 소년체전에서

34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MBC 뉴스 이따끔입니다.

◀ END ▶

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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