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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급식실 결원 전국 최고..교육감이 나서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제주본부는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교육감이 학교 급식실 결원 사태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올해 3월 제주 급식실 결원율이

약 60%로 전국 최고에 달했다며,

학교 급실식은 채용공고를 내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열악한 노동환경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학교 방학 중에도 급식실 종사자의

임금 지급을 약속했지만

현실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며,

교육청이 논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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