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는
대통령실 민생경제토론회가
7월 이후로 늦어질 전망입니다.
오영훈 지사는
도청 출입 기자 간담회에서
대통령실과 민생경제토론회를
이달 말 개최하는 것으로
협의를 진행해 왔으나
6월은 물론 7월도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오 지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에이펙(APEC)
정상회의 유치 결정을 앞둔 상황에서
민생경제토론회가 지연돼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제주에서 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