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중국 백통신원 리조트 방문 논란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오 지사가 청탁금지법을 회피하려다
식품위생법 논란에 휩싸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식당 영업이 되지 않는 콘도에서
메뉴판에도 없는
3만원짜리 영수증을 끊어서 내미는 꼼수가
도지사가 보여야 될 모습이냐며
도지사가 불법 영업하는 곳에서 결제한 것을
자영업자들이 보면
무슨 생각을 하겠냐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