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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시민단체 "조속한 탄핵과 내란 세력 수사해야"

내란 수괴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된 가운데,

제주에서도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도내 시민사회와 노조, 정당 등으로 구성된

윤석열정권퇴진·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은

성명을 통해

윤석열에 대한 즉각 구속을 통해

내란 잔당을 척결하고,

탄핵심판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도

조속한 파면만이 내란 사태를 종식하고,

민주주의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평등 사회를 향해 시민들과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민단체는

오는 18일 저녁 7시 제주시청 일대에서

윤석열 구속과 파면을 촉구하는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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