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무단출입과 불법 야영에 대한0
집중단속이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라산 입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금요일과 주말, 야간 시간대
감시용 드론과 단속무인감시 카메라를 활용해
비지정 탐방로 무단출입과
불법 야영, 취사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따라
과태료 최대 200만 원이 부과됩니다.
한편, 제주도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무단출입 19명과 흡연 3명 등 25명에 대해
과태료 처분 등 행정조치를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