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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벌마늘 피해 429ha, 707농가에 11억 원 지원

마늘쪽이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벌마늘 피해 농가에 

11억 원의 재해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서귀포시는

벌마늘 피해 정밀조사를 벌여 

707농가, 429헥타르를 

농업재해 재난지원금 대상자로 확정하고

오는 11일까지

11억 7천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피해 신고 면적은

마늘 주산지인 대정읍이

전체 면적의 87.1%로 가장 많았고,

안덕면 12.6%, 예래동 0.3% 순입니다.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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