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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하우스 감귤값 13% 하락‥노지 수요 줄어들 듯

올해 하우스 감귤값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하우스온주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3kg에 2만 2천4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하락했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생산량이 15% 넘게 줄었지만

품질 저하와 대체 과일이 늘면서 

소비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수확을 앞둔

노지 감귤 예측 도매가격은 

5kg짜리가 9천 원에서 만 천 원으로

작년과 비슷하지만

품질 저하로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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