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이 없는 차량을 운전하던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서귀포시 하원동에서
지난 22일 번호판이 없는 차량을 몰던
40대 중국인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제주에 무사증으로 입국한 뒤
불법 체류 중이었고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중국인 3명은
달아났는데
차량은 주인이 도난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