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12일 동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제주 선수 2명이 참가합니다.
제주도 장애인 체육회는
배드민턴의 신경환 선수와
태권도 실업팀의 오원종 코치가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신정환 선수는
2022 항저우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땄고,
오원종 코치는
2013 소피아 농아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