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명소인 전농로 일대가
보행환경개선지구로 지정됩니다.
제주도는 다음달부터
제주시 전농로 일대 48만여 제곱미터를
보행환경개선지구로 지정하는 내용을
홈페이지에 고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농로 1킬로미터 구간을
보행자 우선도로로 전환해
차량 통행 속도를
시속 20킬로미터로 제한하고,
보행로가 좁은 서사로 250미터 구간을
일방통행로로 바꿀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