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고사리를 제주산으로 속여 팔아온
판매 업체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은
지난달 한달 동안 기획단속을 벌여
중국산 고사리를
제주산으로 속여 판매한 업체 4곳을 적발해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중국산을 원산지 표시 없이 판매한
1곳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