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026학년도 의대 정원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와 3월 전까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대 정원 원점 재검토 계획에 따라
정원을 동결하거나 감원하는 방안을 포함해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급 전망과 각 학교의 교육 여건 등을 충분히 고려하라는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시가 있었다며, 지난해 발표된 전체 증원 규모 2000명은 어떻게든 변경이 불가피하다고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