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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제주4.3기록물 등재신청서 유네스코 본부 제출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재에 도전합니다. 제주도는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주4.3사건 기록물 등재신청서를 유네스코 사무국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록물은 군법회의 수형인 기록과 유족 증인, 도의회 4.3피해신고서와 순이삼촌 등 제주4.3당시부터 정부의 공식 진상조사보고서가 발간된 2천3년까지 생산된 기록물 만 4천600여 건입니다. 제주4.3기록물은 내년에 국제자문위원회 사전심사와 최종심사를 거치게 되는데, 오는 2천25년 상반기에 최종 결정됩니다.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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