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견사육허가제가 시행됨에 따라
제주도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맹견 기질평가 신청을 받습니다.
맹견 소유자들은 기질평가를 받은 뒤
10월 26일까지 사육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공격성이 높은 경우
추가적인 훈련과 교육을 받은 뒤
기질평가를 다시 받아야 합니다.
제주지역에는 52가구에서
도사견과 핏불테리어 등
맹견 83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