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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주간이슈)총선 레이스 시작...4.3재단 조례는?

◀ANC▶
내년 4월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과 함께
이번 주부터 총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4.3 평화재단 이사장을
도지사가 임명하는 조례 개정안이
도의회에 상정될지도 관심거리입니다.

이번 주 주요일정을
조인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예비후보자는
선거사무소 설치와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과
예비후보자 홍보물 등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후원회를 설립해 정치자금을
모금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은 예비후보 등록 전이나
내년 1월 11일까지 사직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제주시 을 선거구의
정의당 강순아 후보가
오늘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시 갑 선거구의 국민의힘 김영진 후보는
내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오는 15일 출마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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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가 오늘부터 오는 15일까지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 423회 임시회를 엽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주도와 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예산안과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조례안,
해녀의 전당 건립과
소방본부 청사 신축 동의안 등을
심사하게 됩니다.

특히, 4.3 평화재단 이사장을
도지사가 임명하는 조례 개정안이
상정될지도 관심거리입니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주도와 재단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내일 회의에 조례안을 상정할지를 놓고
막판까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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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어업의 세계중요농어업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제 1회 국가중요어업유산 축제가
오는 15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축제에는 해녀 체험부스와 해녀 예술공연,
해녀 음식 시식회 등과 함께
국가중요어업유산을 알리기 위한 홍보관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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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유보통합에 대해
유치원 교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이 오늘 탐라교육원에서
유보통합 소통의 장을 엽니다.

교육청은
교육부의 유보통합 방침을 설명하고
현장 교원들의 목소리를 들어
진정한 유보 통합을 위해 해결해야 할
정책들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조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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