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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2024년 제9회 '춤815를 추다' 열려

2024년 제9회 '춤815를 추다' 행사가 

광복절을 앞둔 휴일인 오늘(11일) 오후 

산지천 탐라문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등 도민 50여 명이 참여해 

독립군 애국가에 맞춘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올해로 아홉번째를 맞는 '815를 추다' 행사는 

독립투사들과 함께 

이름 없이 스러져갔던 학도병과 학생들, 

일반 민중들을 기억하며 

우리 역사에 대한 

긍지를 갖자는 취지로 시작됐습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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